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배터리가 0이 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전원이 나가서 다시 켰더니 배터리가 몇십%씩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데요, 스마트폰 자체의 고장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꿔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만 사기도 하지만 정품 배터리는 꽤 비싼데다가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바꾸지 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런 배터리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배터리 관리법 소개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 0%까지 완전히 다 사용한 후 100% 될때까지 충전한다.
배터리 잔량이 갑자기 0%가 되거나 꺼졌다가 켜지는 등으로 이상해지는 현상은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가 계측하는 배터리잔량과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단말기의 배터리잔량 계측이 점차 제멋대로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원래는 50%인데 단말기는 100%라고 인식해버리고 갑자기 0%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배터리잔량이 아직 남았는데 충전하거나 아직 100%가 되지 않았는데 충전을 끝내는 것 때문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해결방법은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계속 충전을 시켜야 합니다. 충전잔량이 0인 상태에서 100%까지 충전하면 단말기에서도 올바르게 잔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애매하게 잔량이 남았을 때 계속 충전하거나하면 이런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니 0%까지 다 쓰고 난 후 100%까지 충전해 주세요.
•충전 전후 본체에서 배터리를 뺀다.
본체에서 배터리를 1분정도 빼어내면 단말기의 충전잔량측정이 리셋됩니다. 따라서 0%의 상태에서 충전하기 전에 한번 배터리를 뺐다가 100%가 되면 한번 더 빼낸 후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충전잔량이 제대로 측정되어 실제 잔량과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주의할 점은 단말기 전원을 끈 후 배터리를 빼야 합니다.
• 충전중에는 전원을 켜지 않는다.
충전중에 전원을 켜지 않도록 합니다.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충전하는 사이에 전원을 켜면 그 과정에서 또 배터리가 소비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하면서 소비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 계측 사이에 차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태가 이상해진 후에라도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위의 방법으로 충전하는 버릇을 들이면 좀 더 오래 그리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까지 배터리 잔량을 다 써버리고 난 후 100% 까지 충전을 할 것, 그리고 충전 중에는 전원도 꺼 두는 편이 좋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