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스마트폰은 쓰다보면 배터리가 항상 문제입니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점점 빨리 닳아 충전했다 싶은데 금방 쑥쑥 배터리가 닳게 됩니다.

평상시부터 스마트폰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하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까요? 평소의 작고 사소한 버릇 하나하나로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한번 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인 충전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  충전이 100%가 되면 바로 충전기에서 뗀다.

충전은 100%가 한계입니다. 이 이상 계속 충전기를 꼽아둔 채로 방치하면 과충전이 되면서 부하가 걸려 수명이 줄게 됩니다.

 

◊ 0%인채로 방치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다 닳은 채로 방치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과충전과는 반대로 과방전상태가 되어 버리는데 이또한 배터리에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0%가 되면 바로 충전해야 합니다.

 

◊ 충전횟수를 가능한한 줄이도록 한다.

배터리는 사용하면 할수록 수명이 단축됩니다. 즉 충전횟수가 늘수록 충전능력이 감소되어 갑니다. 가능하면 100% 풀로 충전하고 마지막까지 다 쓰고 난 후 충전하도록 합니다. 자주 충전하게 되면 수명이 단축되게 되어 있습니다.

 

◊ 시원한 곳에서 충전한다.

충전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만져보면 본체가 따뜻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충전시의 부하 때문으로 여기에 외부 열까지 더해지면 부하가 더 심하게 걸려 배터리가 소모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우면 이 또한 배터리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어플 등을 통해 본체 온도를 확인하면서 상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충전하면서 사용하지 않는다.

충전중이라는 것은 전기를 모으고 있는 상태로 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이때 폰을 사용하게 되면 부하가 더 심하게 걸리게 됩니다. 실제로 충전 중 사용하다보면 단말기가  뜨겁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확인해 보았습니다. 위의 5가지 방법을 잘 지키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그 폰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배터리문제로 짜증날 일이 없을 것 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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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배터리가 0이 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전원이 나가서 다시 켰더니 배터리가 몇십%씩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데요,  스마트폰 자체의 고장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꿔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만 사기도 하지만 정품 배터리는 꽤 비싼데다가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바꾸지 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런 배터리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배터리 관리법 소개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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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까지 완전히 다 사용한 후 100% 될때까지 충전한다.

배터리 잔량이 갑자기 0%가 되거나 꺼졌다가 켜지는 등으로 이상해지는 현상은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가 계측하는 배터리잔량과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단말기의 배터리잔량 계측이 점차 제멋대로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원래는 50%인데 단말기는 100%라고 인식해버리고 갑자기 0%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배터리잔량이 아직 남았는데 충전하거나 아직 100%가 되지 않았는데 충전을 끝내는 것 때문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해결방법은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계속 충전을 시켜야 합니다. 충전잔량이 0인 상태에서 100%까지 충전하면 단말기에서도 올바르게 잔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애매하게 잔량이 남았을 때 계속 충전하거나하면 이런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니 0%까지 다 쓰고 난 후 100%까지 충전해 주세요.

•충전 전후 본체에서 배터리를 뺀다.

본체에서 배터리를 1분정도 빼어내면 단말기의 충전잔량측정이 리셋됩니다. 따라서 0%의 상태에서 충전하기 전에 한번 배터리를 뺐다가 100%가 되면 한번 더 빼낸 후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충전잔량이 제대로 측정되어 실제 잔량과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주의할 점은 단말기 전원을 끈 후 배터리를 빼야 합니다.

 

• 충전중에는 전원을 켜지 않는다.

충전중에 전원을 켜지 않도록 합니다.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충전하는 사이에 전원을 켜면 그 과정에서 또 배터리가 소비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하면서 소비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 계측 사이에 차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태가 이상해진 후에라도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위의 방법으로 충전하는 버릇을 들이면 좀 더 오래 그리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까지 배터리 잔량을 다 써버리고 난 후 100% 까지 충전을 할 것, 그리고 충전 중에는 전원도 꺼 두는 편이 좋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