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털 팔찌

강아지유품, 강아지털로 만든 팔찌와 강아지털보관, 犬の形見、亡くなった犬の毛で作ったブレスレット、犬の毛保管、a bracelet made of puppy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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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품

어제도 그랬듯 15년을 함께 한 녀석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함께 한 흔적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도 차마 버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3개월 가량 기른 털을 깎고 열흘 정도 후에 갑자기 가버린 아이…. 그 털을 아직 버리지 않았다!! 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찾아보니 까만 봉다리에 꽁꽁 묶에서 내 놓은 게 있더라구요.  화장하고 난 후 아이의 털을 조금이라도 놔둘껄 하는 후회를 했었는데 마침 버리지 않았던 털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아이의 유골가루를 싸 왔던 한지에 털을 돌돌 말아 유골함과 같이 두었다가 아무래도 이 털을 좀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찾은 곳이 바로 멍냥공방 이었습니다.

강아지 유골함

아이의 유골은 언젠가는 엄마와 내가 가는 그날 함께 할거라 스톤으로 만들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네모난 상자안에 몇시간씩 있어본 적 없는 아이…그래서 병원의 입원실이라는 곳에 아이를 넣어놓고도 미안했습니다. 온 집안이 다 지 집이고, 내 침대 지 침대, 지 쿠션은 말할 것도 없이 카페트가 깔려 있으면 다 지 세상이었던 아이를  돌 속에 가둬두긴 싫었습니다. 

하지만 공원이나 그런 곳에 뿌려두면 비오면 비오는 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너무 마음이 쓰일 것 같아 우선은 유골함에 넣어 두고 털로 뭔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멍냥공방이라는 곳은 강아지털로 귀걸이,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을 만드는 곳이더라구요. 유기동물의 털로 만들어서 판매하기도 하고 저처럼 반려동물의 털을 보내 주문제작을 하기도 합니다.  아직 건강한 아이의 털로 만드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저는 엄마랑 둘이 하나씩 하기 위해 강아지털로 만든 보석같은 구슬 하나를 넣은 은팔찌 두개와,  성운팔찌라고 하는 염주처럼 생겨 보석같은 구슬이 쪼르륵 연결되어 있는 팔찌 하나해서 3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보내고 1주일정도 후에 완성되었다는 연락과 함께 제품 사진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왜 또 눈물이 나던지…ㅠㅠ  

강아지 은팔찌

은팔찌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지금 옆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털로 만들어서 착용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조금 약해 보이긴 하는데 은팔찌 안에는 탄력성 있는 고무같은게 들어있어서 손목사이즈와는 상관없이 누구라도 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성운팔찌도 털이 꽈악 들어차 있지는 않아서 밝은데서 보면 털이 보입니다. 

 

그리고 미용한 털이다 보니 꽤 양이 되는데 이 팔찌를 만드는데 사실 그렇게 많은 양의 강아지털이 필요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남은 것을 버리는 것은 못할 짓이라서 계속 예쁜 가방안에 넣어두었는데 아무래도 오래 보관하기는 힘들겠다 싶어 예쁜 유리병을 구입해서 거기에 넣어야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유리병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안에 뭐를 넣을 수 없게 진짜 완전 수정구 같은 거나 아니면 다 안에 뭐가 차 있어서 뺄 수도 없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투명지구의 였는데, 찌루가 전세계 구경을 해 볼 수 있게 지구의 모양을 한 유리구가 있어 봤더니 통채로 만들어진 거라 안에 뭘 넣을 수가 없더라구요.  몇날며칠 찾아 헤맨 끝에 발견한 것이 에즈워즈 라는 곳이었습니다. 투명 유리구가 사이즈별로 있고 여기에 받침대까지 있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주문 후 바로 받았는데 유리구에 상처도 없이 깨끗했습니다. 사이즈는 가장 큰 15cm 로 주문했는데 여기에 강아지털과 몇년간 사람의 주민등록증처럼 항상 달고 다니던 인식표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혹시 몰라 제습제도 안쪽으로 해서 넣었구요. 

 

 

처음에는 마개를 어떻게 끼우는지 몰라 애를 먹었는데 유리구 입구 안쪽으로 끼워넣어야 하더라구요. 냉동실에 넣어 약간 얼린 후에 넣으니 잘 들어갔습니다. 

강아지유골함과 강아지털 보관 되어 있는 투명 유리구는 햇볕도 잘 들고 환기도 잘 되는 곳에 두었습니다. 베란다 가려면 꼭 지나치는 곳에…그래서 항상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스쳐 만질수도 있습니다. 

 

강아지털로 만든 팔찌는 출근할 때마다 두개를 같이 손목에 차고 나갑니다.  항상 같이 다니던 산책길을 지나면서 뱅글뱅글 만져보면서 같이 걷고 있어요 ^^

저처럼 강아지털로 팔찌 등의 악세사리를 만들고 싶다면 여기 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강아지털을 보관하고 싶다거나 스노우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강아지 은팔찌

노견의 죽음과 강아지유골함, 年取った犬の死と犬の遺骨箱、Puppy skeletons

노견의 죽음과 강아지유골함 , 年取った犬の死と犬の遺骨箱、Puppy skeletons

강아지 유골함

15년과 2개월여를 더 살고 지난 3월5일 저녁 8시 10분경 아주 먼 곳으로 소풍을 떠난 우리 시츄….찌루를 기억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화장한 후의 찌루를 뿌리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스톤으로 만들어 두기에도 너무 답답해 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상 반려동물장례식장에서 본 유골함들은 너무 반짝반짝 하면서 유약이 많이 발라진 느낌에 뚜껑이 헐거워 보이기도 해서 나무상자에 잘 넣어와서 여러가지 강아지유골함 검색을 해서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연소재의 기능성 유골함으로 집에서 보관할 수도 있고 수목장용 유골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보내줘야 할 때가 분명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잘 보관해줬던 유골함을 쓰레기취급하기도 그런데 이 유골함은 흙속에 묻으면 다 생분해 되는 제품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백토로 만들어진 도기의 안과 겉은 다시 또 깨끗한 한지가 발라져 있어요. 그리고 냉동건조한 꽃으로 꽃누르미, 압화해서 너무 단순하지 않게 만들어져 있는 한지공예가의 핸드메이드 작품이라고 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봤던 유골함은 뚜껑이 헐거운 느낌이라 불안했는데 이 제품은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있어서 꼭 잘 닫히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세게 닫진 마세요. 한번 열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강아지의 유골을 보관하는데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습기라고 해서 제습제 작은 거 몇개 사서 같이 넣어 두었습니다. 

강아지 유골함

찌루야…

작년 벚꽃 피는 날  산책하면서 꽃잎을 혓바닥에 달고 한참을 걷던 아이…  작년 봄에 이 봄이 너랑 하는 마지막인 줄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이 꽃을 보고 따뜻한 데서 일광욕 더 하면서 봄볕을 보는 건데 그랬다….

 

그런데 겨울되면 또 그러겠지? 너랑 마지막으로 보는 눈인줄 알았더라면 너 감기 걸린다고 베란다에서만 살짝 보는게 아니라 눈을 밟게 해 줄것 그랬다 하면서 또 후회하겠지? 

 

우린 너라서 참 좋았다…. 집에서 거의 말이 없는 엄마랑 나는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얌전하게 우리와 맞춰주는 너가 참 좋았단다… 젊어서는 끓는 피 같았던 너, 잠깐의 시골생활 때 어떻게든 집 밖으로 탈출해서 동네를 다 돌아다니고 진돗개가 묶여있으면 목덜미를 물고 늘어지면서 용감했던 아이야….

우리가 숨어서 지켜봐도 절대 찾지 않던 아이….그냥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지 갈 길 가던 마이웨이였던 아이… 우리 식구들처럼 너 또한 무덤덤한 성격으로 다른 애들은 잘 도 하는 뽀뽀도 안해 주고,  나갔다 와도 뛰어오르면서 반가워 해주진 않은….

 

우린 어쩌면 너를 짝사랑 했는지도 모르겠다.  너는 좀 더 활발하고 시끄럽고 활기찬 가족과 더 잘 어울렸을텐데 우리집에 와서 너도 이렇게 얌전해져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미안해….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너보다 1년 먼저 왔던 로또가 첫정이라고 항상 넌 뒷전이었던 게 가장 미안해….

혹시 저처럼 이런 강아지유골함 원하신다면 11번가의 이곳을 한번 검색해보세요.

모사로정,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증상 위장약

모사로정,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증상 위장약 처방 받았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처방 받은 약 중 하나가 모사로정 이라는 이름인데요, 이 약은 어디에 먹는 약인가 했더니 위장약이라고 하네요. 

 

모사로정은 소화기관용약으로 식약처 분류 되어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대화제약에서 제조된 약입니다. 분할선을 가진 흰색 장방형 필름코팅알약으로 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5.29mg의 성분입니다. 

 

모사로정 효능 효과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증상, 즉 속쓰림과 구역,구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인은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전 또는 식후에 복용하면 됩니다. 

 

모사로정 주의점 

약4%의 실험예에서 설사, 묽은변, 목마름, 권태감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며 호산구증가, 중성지방 상승 등의 임상검사수치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대한 이상반응으로는 전격성 간염, 간기능 장애와 황달 등이 나타난 경우가 0.1%미만으로 나타났지만 혹시라도 이상이 있다면 바로 투여를 중지해야 합니다. 

이외로는 발진, 두드러기 등의 과민반응과 복부팽만감, 구강마비, 심계항진, 어지러움, 휘청거림, 두통, 권태감 등의 이상반응도 때때로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주 정도 투여했으나 소화기 증상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장기간 투여하지 않아야 하며 항콜린제와 병용 투여시 이 모사로정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 수유부, 소아에게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허리통증 때문에 진통제와  근이완제를 복용하면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처방받은 모사로는 소화관 운동을 촉진시켜 오심, 구토, 가슴쓰림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약으로 운전에 주의할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하루에 3번 복용하라는 약인데 지금은 한두번 정도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허리가 깨끗한 느낌이 아니네요.

아로베스트정,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약처방 받았습니다.

아로베스트정,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약처방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의 고질병인 허리병이 어렸을 땐 그냥 좀 아프고 말더니 요즘은 다리까지 저릿저릿 하면서 내몸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년전부터 이병원 저병원 다니고 MRI도 찍었었는데 의사들은 별 거 아닌 것 처럼 말합니다. 나이드니 서러운 것 중 하나가 어디가 아프면 다 늙어서 그런거라네요………..ㅎㅎ 노화현상이라고..

 

늙으면 아픈 건 아는데 좀 덜 아프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튼…요즘 2년 만에 또 징그럽게 또 심하게 아파져서 엄마가 꼴을 못 봐하길래 병원 다녀왔습니다.

사람을 이리 해 놓고 찍고 저리 해 놓고 찍고 위에 찍고 아래 찍고 발바닥까지 찍어대고…신경 검사 한다고 뉘어놓고 여기저기 찔끔 찔끔 전기 자극 주고……………

 

결과는 5번 디스크의 문제에 골반이 좀 틀어진거, 오른발 평발…….^^

도수치료까지는 얘기 안하시던데 마음이 좀 안정되거나 하면 도수치료도 좀 받으러 다닐까 싶습니다.  본질적인 치료가 있어야 나중에 진짜 꼬부랑 할머니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음파로 보면서 뭔가 주사를 놓는데 엉덩이 다 까고 꼬리뼈 부근에도 뭔가를 꼬오옥 찌르면서 주사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우선 엉덩이 빼고 오리처럼 걷는 건 나아졌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매일 먹지는 말고 좀 많이 아프다 싶을 때 비상시에 먹으라 하시네요. 처방 받은 약에는 메가셋세미정과 아로베스트정 그리고 모라소정 3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근이완제, 근육 긴장개선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어지러움을 주의해야 한다는 아로베스트정 효능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로베스트정은 신경계 감각기관용 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용약에서 기타 중추신경용약으로 식약처 분류가 되어 있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인터넷으로 아로베스트정 검색하니 노란색의 알약이 나오던데 제가 처방받은 것은 희색 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성분은 아플로쿠알론 20mg입니다.

 

아로베스트정 효능 효과

경견완증후군, 요통증으로 의한 근긴장 상태의 개선과 뇌혈관장애, 뇌성마비, 경성 척수마비, 척수혈관 장애, 경부 척추증, 후종인대, 골화증,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성 측색경화증, 척수소뇌 변성증, 외상 후유증, 수술 후유증, 기타 뇌척수질환 등입니다. 

 

아로베스트정 용량

성인은 1회 20mg을 하루 3외 복용하게 됩니다. 

 

아로베스트정 부작용

어지러움과 졸음, 식욕부진, 복통, 위부불쾌감, 발진, 가려움, 무력감, 권태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둘게 두통, 구토, 설사, 광선과민증, 부종, 이명, 빈뇨, 구내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졸음과 반사운동능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 등의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임부,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어린이에게는 아직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며 고령자에게는 감량해야 하는 등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2년 전에도 허리가 많이 아파서 다른 병원에서 주사 맞았을 때는 하루만에 효과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빨리 낫지는 않네요. 1주일 정도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다시 오라고 하던데 그때 가게 되면 도수치료도 알아봐야 겠습니다. 

반려동물 유품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와 강아지털로 만든 은팔찌와 성운팔찌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와 강아지털로 만든 은팔찌와 성운팔찌

반려동물 사망신고

15년과 2개월정도를 더 살고………2주를 쫄쫄 굶다가 결국 3월5일 강아지별로 소풍을 갔습니다.  워낙에 입이 짧아서 잘 먹다가도 어느 순간 입을 떼면 1주 정도는 거의 아무것도 안 먹던 아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이것저것 조금씩이라도 어떻게 목을 넘기게 노견용 캔과 얇은 소고기, 북어국 등을 조금씩 조금씩 먹였습니다.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의 병원진찰관련 얘기는 다음에 좀 더 마음이 가라앉으면 해볼까 합니다…  병원서 거의 가망이 없다고,  안락사를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아직도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보면서 그건 진짜 못하겠다 싶었습니다…그리고 아이가 평생을 살면서 어디 갇혀 있어본 적이 없던 아이라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집에와서 한시간만에 떠났습니다. 밤새 침대에 뉘여 같이 잤습니다. 항상 그랬듯…..

 

어머니의 60대와 70대를 함께 보낸 아이…. 어머니의 엉엉 우는 소리도 10여년 만에 다시 들었네요…아버지 가실 때 그렇게 우셨고 이번에는 이 아이를 보내면서…

 

화장시키고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그 한줌가루도 보내줘야 할 때가 온다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백토로 만들어 한지로 감싼 유골함을 구입해 잘 넣어놨습니다. 

 아이가 떠나고 화장하고 하면서 정신이 없었는데 며칠 지나다보니 털이라도 좀 남겨둘껄 하며 후회하던 중 아이가 떠나기 1주전 집에서 미용을 했었는데 그때 깎였던 털을 마침 버리지 않았더라구요.  까만 봉다리에 싸서 버리려고 놔 두었던 것을 찾아냈습니다. 화장터에서 아이 유골함 싸 가지고 왔던 한지에 그 털을 잘 싸서 유골함 옆에 놔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으로 이 털을 잘 보관하는 방법 검색하다보니 강아지털로 악세사리 등을 만드는 곳이 있더라구요.  

 

강아지한줌가루로 남은 유골로 스톤을 만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식구 모두 그렇게 아이를 가둬두곤 싶지 않다했었습니다. 그래서 뼛가루는 나중에 수목장 해주기로 했고, 강아지털은 악세사리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어 찾아 본 곳이 <멍냥공방> 이었습니다. 

 

사실 악세사리도 알레르기 때문에 잘 못하기 때문에 이 털을 조금이라도 잘 보관하기 위해서 찾은 방법입니다. 

 

어머니꺼와 제꺼 하나씩 은팔찌를 만들고, 좀 더 많은 털을 보관하기 위해 성운팔찌라는 것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택배로 털을 보내고 1주일만에 사진이 왔네요. 예쁘게 잘 만들어졌는데 왜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쎄하고 눈물이 나는지….

 

남은 털은 우선 보관해 달라 부탁했습니다. 혹시 또 다른 뭔가를 만들게 될지도 몰라서….

 

그리고 집에 남은 털은 스노우볼 만드는 용품을 사서 잘 넣어 보관할까 합니다. 

 

아직 우리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 강아지털로 만든 은팔찌와 성운팔찌 받지는 못했네요. 오늘 내일 도착할 것 같은데….

강아지털 팔찌

혹시 우리처럼 떠나고 아이가 떠나고 난 후 로제타스톤, 메모리얼스톤은 하고 싶지 않은데 뭔가 남겨서 몸에 지니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은 이렇게 강아지털로 만드는 유품 악세사리도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이 멍냥공방이 이렇게 상품을 주문하면 거기서 얼마씩 유기동물 등의 보호소에 후원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꼭 강아지별로 간 아이가 아니라도 예쁘게 잘 크고 있는, 옆에 있는 아이의 털로도 만들수 있어 추천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순식간에 옆의 아이를 잃고 나니 삶이 허무하네요. 

 

하루 24시간 같이 붙어 있던 아이….마중도 안나오고 배웅도 안하던 아이지만 항상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던 아이, 밥 먹을 때 옆에 와서 또는 앞에 와서 털푸덕 드러눕던 아이… 하루 한시간 어머니와 함께 셋이 산책하던 시간이 이제 다시는 오지 않게 되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믿을수도 없고 믿기도 싫네요…

요거트 효능, 요구르트 먹는 시간 따라 효능 달라요

 요거트 효능,  요구르트 먹는 시간 따라 효능 달라요

 

요즘 집에는 요거트가 빠지지 않고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요플레를 좋아하시기도 하고 집에 강아지 약 먹이는데 코코넛오일로 먹이다가 요즘은 요거트에 타서 먹이고 또 요거트만도 먹이고 하니까 응가를 잘 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도 이렇게 튼실하고 기분좋게 화장실 볼일 보는게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고까지 하시네요. 강아지도 1주일에 한번, 열흘에 한번 응가를 하길래 먹여봤습니다.

사실 집에는 카스피 우짜고 저짜고 하는 종균도 있고, 몇번 만들어 먹인 적도 있긴하지만 워낙에 귀찮기도 하고, 어머닌 입맛에 안맞는다고 일절 안 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쿠팡에서 한 열흘치씩 구입해서 85g짜리를 두개씩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요거트 효능 단순히 화장실 볼일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효능 효과가 있다고 하죠? 요즘은 프로바이오틱스 뭐 그런 것도 먹는데 그건 그냥  영양제같아서 먹기 싫고 (약 안챙겨먹는 집안임) 간식 삼아서 먹으려고 이렇게 떠먹는 요거트를 사기로 했습니다.

 

요거트 효능, 요구르트 먹는 시간 따라 효능 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변비개선을 위한 요거트 효능

요거트, 요구르트를 먹는 시간은 들어 올 음식을 기다리며 위산이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는 식전보다는 식후에 먹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살아있는 상태로 장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요거트 광고에 보면 살아있는 상태로 장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사실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살아서 장까지 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식후 디저트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변비해소를 기대하면서 먹는다면 식후에 먹는 것이 요거트 효능 올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유산균 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키위, 사과, 바나나 등과 함께 식후에 요거트 드셔 보세요. 변비가 점점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요거트 효능

식전에 드세요.  식전에 뭔가를 먹어두면 아무래도 식사량이 줄기 때문입니다. 또는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다른 것 보다는 요거트를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요거트 효능

식전에 드세요. 요거트는 유제품으로 칼슘이 풍부합니다. 유산균칼슘은 물에 녹기 쉬워 몸에 잘 흡수되는 특징이 있어 보다 더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식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요구르트 먹는 시간

아침과 저녁 언제가 더 효과적일까요?

성장호르몬이나 최적의 수면시간과 마찬가지로 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도 오후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입니다. 즉 요거트 먹는 최적의 시간은 이 시간대가 좋습니다. 잠자기 2~3시간전에 먹는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변비해소를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 또는 야식으로,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효과 보고 싶다면 식전에 드세요.

 

요거트 효능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조금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입니다.

요거트를 데우면 유산균 등 유효성분흡수가 더 좋아지고 장을 차갑게 하지 않기 때문에 유산균 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뜨겁게 하면 유산균이 죽어버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 정도라고 생각하고 데워 드시면 좋습니다.

 

요거트 효능, 요구르트 먹는 시간 따라 효능 달라진다는 사실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쿠팡에서 85g짜리 24팩, 그리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복숭아맛 요플레 두가지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동원의 덴마크 비플레인 요거트는 미처 사진을 못 찍었는데 그릭요거트처럼 걸쭉해서 스푼으로 뜨면 연두부 떠 먹는 듯한 질감이더라구요.

 

맛나게 드셔보세요. 괜히 만든다고 이것저것 부산하게 준비했다가 결국은 몇번 해 먹다 때려쳤는데 좀 단맛이 있어 건강에 안좋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계속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전 그냥 사먹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스마트폰은 쓰다보면 배터리가 항상 문제입니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점점 빨리 닳아 충전했다 싶은데 금방 쑥쑥 배터리가 닳게 됩니다.

평상시부터 스마트폰 배터리를 어떻게 관리하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까요? 평소의 작고 사소한 버릇 하나하나로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한번 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효과적인 충전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  충전이 100%가 되면 바로 충전기에서 뗀다.

충전은 100%가 한계입니다. 이 이상 계속 충전기를 꼽아둔 채로 방치하면 과충전이 되면서 부하가 걸려 수명이 줄게 됩니다.

 

◊ 0%인채로 방치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다 닳은 채로 방치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과충전과는 반대로 과방전상태가 되어 버리는데 이또한 배터리에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0%가 되면 바로 충전해야 합니다.

 

◊ 충전횟수를 가능한한 줄이도록 한다.

배터리는 사용하면 할수록 수명이 단축됩니다. 즉 충전횟수가 늘수록 충전능력이 감소되어 갑니다. 가능하면 100% 풀로 충전하고 마지막까지 다 쓰고 난 후 충전하도록 합니다. 자주 충전하게 되면 수명이 단축되게 되어 있습니다.

 

◊ 시원한 곳에서 충전한다.

충전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만져보면 본체가 따뜻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충전시의 부하 때문으로 여기에 외부 열까지 더해지면 부하가 더 심하게 걸려 배터리가 소모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우면 이 또한 배터리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어플 등을 통해 본체 온도를 확인하면서 상온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충전하면서 사용하지 않는다.

충전중이라는 것은 전기를 모으고 있는 상태로 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이때 폰을 사용하게 되면 부하가 더 심하게 걸리게 됩니다. 실제로 충전 중 사용하다보면 단말기가  뜨겁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시키는 방법 5가지, Extend the life of your smartphone battery 확인해 보았습니다. 위의 5가지 방법을 잘 지키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그 폰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배터리문제로 짜증날 일이 없을 것 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갑자기 배터리가 0이 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전원이 나가서 다시 켰더니 배터리가 몇십%씩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했을 경우 발생하는데요,  스마트폰 자체의 고장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꿔야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만 사기도 하지만 정품 배터리는 꽤 비싼데다가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바꾸지 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이런 배터리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배터리 관리법 소개합니다. 참고해 보세요.

 

 

스마트폰 배터리 갑자기 방전, 배터리관리요령 3가지, Smartphone Battery Discharge, スマホバッテリー管理

• 0%까지 완전히 다 사용한 후 100% 될때까지 충전한다.

배터리 잔량이 갑자기 0%가 되거나 꺼졌다가 켜지는 등으로 이상해지는 현상은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가 계측하는 배터리잔량과의 차이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단말기의 배터리잔량 계측이 점차 제멋대로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원래는 50%인데 단말기는 100%라고 인식해버리고 갑자기 0%가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배터리잔량이 아직 남았는데 충전하거나 아직 100%가 되지 않았는데 충전을 끝내는 것 때문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해결방법은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계속 충전을 시켜야 합니다. 충전잔량이 0인 상태에서 100%까지 충전하면 단말기에서도 올바르게 잔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애매하게 잔량이 남았을 때 계속 충전하거나하면 이런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니 0%까지 다 쓰고 난 후 100%까지 충전해 주세요.

•충전 전후 본체에서 배터리를 뺀다.

본체에서 배터리를 1분정도 빼어내면 단말기의 충전잔량측정이 리셋됩니다. 따라서 0%의 상태에서 충전하기 전에 한번 배터리를 뺐다가 100%가 되면 한번 더 빼낸 후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충전잔량이 제대로 측정되어 실제 잔량과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주의할 점은 단말기 전원을 끈 후 배터리를 빼야 합니다.

 

• 충전중에는 전원을 켜지 않는다.

충전중에 전원을 켜지 않도록 합니다. 0%에서 100%가 될 때까지 충전하는 사이에 전원을 켜면 그 과정에서 또 배터리가 소비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하면서 소비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제 배터리잔량과 단말기 계측 사이에 차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상태가 이상해진 후에라도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되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위의 방법으로 충전하는 버릇을 들이면 좀 더 오래 그리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까지 배터리 잔량을 다 써버리고 난 후 100% 까지 충전을 할 것, 그리고 충전 중에는 전원도 꺼 두는 편이 좋다는 것 입니다.

기초대사량 계산기, BMI와 적정체중 계산기, 하루필요수분량 계산기

기초대사량 계산기, BMI와 적정체중 계산기, 하루필요수분량 계산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여러가지 운동과 식이요법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무작정 운동을 죽었다 생각하고 미친듯 하다보면 온 몸의 근육이 아우성을 치고, 무작정 굶다보면 어느샌가 또 양푼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새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우선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초대사량, 그리고 BMI와 적정체중, 그리고 하루필요수분량 계산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기초대사량이나 BMI등을 계산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긴 한데요, 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일본사이트입니다.

기초대사량 계산기

1~5번까지의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1번 나이, 2번 남녀체크, 3번 키, 4번 체중을 차례대로 기입한 후에 5번 계산을 누르면 바로 밑에 기초대사량이 몇kcal인지 나옵니다.이 계산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그림 밑의 13.397x체중 등의 공식에 일일이 대입하면서 계산하셔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이란 잠자고 먹고 화장실 가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숨만 쉬어도 사용되는 칼로리를 말합니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칼로리이므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이 이상은 먹어줘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BMI와 적정체중 계산기

체중과 키 관계에서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격지수인 BMI와 적정체중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키와 체중을 기입 후  3번 계산을 눌러줍니다. 위의 기초대사량에 기입되어 있는 수치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 적으셔도 되지만 혹시 안 적혀 있다면 다시 키와 체중을 적으시면 됩니다. 계산을 누르면 범위와 비만도에 이어 적정체중과 적정체중보다 몇 kg 더 나가는지, 덜 나가는지가 표시되면 BMI도 계산됩니다.

 

 

적정체중, 미용체중, 모델체중 계산

적정체중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무게이며 미용체중이란 적정체중보다 약간 마른 듯 하지만 건강적인 면으로 문제가 없는 체중이며 모델체중은 모델이 되려면 이정도의 체중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번 키, 2번 계산 바로 누르면 됩니다.

키가 170이라면 적정체중은 63.58이며 BMI는 22, 미용체중은 57.8이며 BMI는 20, 모델체중은 52.02이며 BMI는 18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필요수분량과 수분증발량 계산 

하루에 어느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필요수분량 중 식사 등으로 보충할 수 있는 것은 1000ml,  몸에서 생기는 수분이 200ml정도 되므로 계산에서 나온 필요수분량에서 1200ml정도를 제하고 하루에 최소한 그 정도는 마셔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루에 2리터는 마셔야 된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저는 그정도의 물을 마시면 붓고 배가 부글거리더라구요.

 

기초대사량 계산기, BMI와 적정체중 계산기, 하루필요수분량 계산기

 

한문을 모르셔도 해보실 수 있도록 위의 포스팅에 적어놨으니 한번 따라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사이트에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로 확률을 계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조만간 다시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기견보호소 기부

편의점택배 예약하는 법,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 유기견보호소에 강아지옷 보내기

편의점택배 예약하는 법,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

 

오늘은 우리집 강아지가 안 입고 놔두었던 옷을 유기견보호소로 보냈습니다. 원래는 훨씬 많았는데 그냥 버리기도 했고, 아는 집 강아지 입히라고 주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나보다 부자더라구요.

그래서 날도 추운데 안 입는 것 보단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 패딩 사 놓고 안 입는 거랑 이번에 새로 샀는데 꽉 끼어서 못 입히겠는거 그리고 유기농 면이라고 좀 비싸게 주고 산 티랑 올인원  그외 싼 맛에 사두고 안 입힌 옷들 좀 챙겼습니다.

그리고 편의점택배 예약해놓고 짐 좀 싸고 해서 택배 보냈네요. 입히던 옷만 보내기 죄송해서 쿠팡에서 보고 저렴한 캔과 애기들 니트 그리고 봉사자 분들 당 떨어지시면 드시라고 초코파이 몇개 이렇게 주문해서 로켓배송도 주문해 놓고….

어머니가 가끔 다육이 주고 받을 때 편의점 택배 이용하고 있는데요, 혹시 아직 모르시는 분들 계시면 CU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가셔서 직접 하셔도 되는데 주소랑 그런거 입력하려면 시간 걸려서 집에서 미리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예약해놓고 가면 바로 예약번호만 누르면 운송장이 출력되기 때문에 배송료만 내면 됩니다.

 

편의점택배 예약하는 법,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

 

1. 편의점택배 또는 postbox를 검색해서 바로 들어갑니다.

2. 국내택배예약을 누르시면 회원인 경우는 로그인, 저는 비회원이라서 비회원예약 했습니다.

3. 약관에 동의하면 물품정보, 보내는 사람 정보, 받는 사람 정보를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나씩 기입하면 됩니다.

4. 먼저 물품정보 옆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품목을 선택하고 예상가격, 등록명칭을 적습니다.

5. 품목 부분을 클릭하면 어떤 종류인지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애견의류라서 의류를 선택했으며 우려상품이 없습니다를 확인해 주면 세번째 그림이 보이면서 저장을 눌러줍니다.

6. 저장을 누르면 다시 보내는 사람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누른 후 휴대폰 인증을 받아 인증번호 입력 후 확인 합니다. 그리고 예약번호 수신용 휴대폰번호는 보내는분 휴대폰번호와 동일 체크합니다. 이제 보내는 사람의 주소를 검색해서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7. 마지막으로 받는 분 정보 옆 화살표를 클릭하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8. 마지막으로 물품정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기입한 것을 쭉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맞으면 택배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9. 이제 마지막으로 배송정보 등록완료 누르면 비회원예약이 완료되면서 예약번호가 옵니다.

10. 택배상자 들고 편의점 가서 비회원 예약접수로 들어가서 예약번호 누르면 제가 미리 예약해 놓고 간 정보가 입력된 운송장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택배 예약하는 법, 편의점 택배 보내는 방법 어렵지않죠? 사실 편의점에서 이렇게 편하게 보낼 수 있기 전에는 택배사에 전화해서 오는 시간까지 하염없이 기다렸다가 보내거나, 우체국에 들고가야 했는데 이렇게 편하게 미리 예약해놓고 내가 편한 시간에 들고 나가면 되니 진짜 편하게 보낼 수 있더라구요.

 

애드센스로 돈 많이 벌게 되면 한달에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보호소의 애들 약 먹는데 도움 되시라고 캔을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실 어머니와 저, 그리고 진짜 돈 먹는 하마인 노견이 있어서 근근이 이어져 가고 있거든요…ㅠㅠ  거기에 아파트 길고양이들 사료와 캔 값도 한달에 녹녹치않게 들어가서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돈 조금만 더 벌 수 있음 좋겠다 싶네요…